많은 성도들이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그게 당연한 것이 이 세상이 우리가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세상이 말씀으로 사는 우리를 미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따라 살면, 20절에서 “좋은 것을 얻는다,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세상은 우리를 미워하지만,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세상은 우리를 공격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보호하십니다. 세상은 우리 것을 빼앗으려 하지만, 하나님은 풍성케 하십니다. 결정적으로 하나님은 세상보다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씀에 주의하며 살면 세상이 미워하고 공격하고 빼앗으려 하겠지만, 세상보다 크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보호하시고 풍성케 하실 것입니다. 20절 말씀대로 좋은 것을 얻고 복이 있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은 선한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악한 말을 하는 사람은 아무리 큰 능력을 행하고, 큰 교회에서 목회하더라도,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이 아닌 것입니다. TV에서 그런 사람이 나와서 전하는 말씀을 듣지도 말고, 믿지도 말아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명철하다 일컬음을 받을 수 있는가? 남의 학식을 더하게 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내게 지혜가 있다면, 그것을 다른 사람을 돕는 데, 나보다 지혜가 없는 사람을 돕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힘이 있다면,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어야 진정으로 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돈도 그렇고, 재능도 그렇고, 심지어 믿음도 그렇습니다. 믿음이 약한 사람을 도와줄 줄 아는 사람이 좋은 믿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언제나 말씀에 주의하고, 약한 자를 도와주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2022 4월4주 가정예배지.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