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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2일 새벽기도회: 잠언 9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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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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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2일 09시 38분 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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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536장
*본문의 서론:
젊은이들을 위한 솔로몬의 제1잠언집 15개의 교훈 중에 마지막 교훈의 내용.
8장 32-36절까지의 내용, 지혜의 초대와 내용적으로 이어지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9장의 내용은 마치 지혜가 잔치를 차려놓고 사람들을 초대하는 그러한 내용임.
그리고 후반부 13-18절까지의 내용은 인간에게 영원한 사망을 가져다주는 어리석음의 초대를 이야기함.
*본문의 내용:
잠언의 주제가 무엇입니까? 처음과 본론과 결론에서 무엇을 이야기 하는가?
1장 앞부분에는 인사가 나오고 1:7에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그리고 중간 중간에 계속 반복적으로 나오는 내용 또한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래서 오늘 9장 10절에도 보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그리고 잠언의 마지막 장 마지막 절을 보면, 31:30-31을 보면,
“고운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운 것도 헛되나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여자는 칭찬을 받을 것이라 그 손의 열매가 그에게로 돌아갈 것이요 그 행한 일로 말미암아 성문에서 칭찬을 받으리라”
잠언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지혜를 가져라, 지켜라, 얻으라, 명심해라, 손에 매라... 이렇게 계속 이야기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결국은 여호와를 경외하기 위해서입니다.
경외한다는 것은 히브리어로 ‘야레’라고 합니다. 야레에는 여러 가지 뜻이 있는데 그 대표적인 뜻이 ‘존경하다’ ‘두려워하다’ ‘섬기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그 분에 대한 존경심과 두려움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삶을 말합니다.
그런데 잠언에서 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지혜를 듣고, 지혜를 간직하고 지혜를 지키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과 같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잠언의 말씀을 읽는다는 것, 그 말씀들을 묵상하는 것, 또한 삶 속에서 그 지혜를 지켜행하는 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어제 8장에서도 보았듯이 지혜는 언제부터 있었나요?
8:22-23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지혜는 태초, 창세전부터 있었다고 말합니다. 또한 지혜가 30절에 보면 뭐라고 합니까? ‘창조자’였다고 말합니다.
30절)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
뿐만 아니라 오늘 8장 35절에 보면,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9장 11절에도 보면, “나 지혜로 말미암아 네 날이 많아질 것이요 네 생명의 해가 네게 더하리라”
지혜가 생명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요14:6에 뭐라고 했나요?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요일5:12-13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적용과 나눔:
-잠언에서 지혜가 가지는 것이 무엇과 같다고 말했나?
-지혜와 예수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생각해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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