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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30일 새벽기도회: 시편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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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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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30일 08시 41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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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214장
*본문의 서론:
온 우주를 조성하신 하나님께 대하여 모든 피조물들이 힘을 다하여 찬양할 것을 초청하고 있는 본시는 저자 미상의 ‘감사예배시’이다. 땅과 바다에 거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하나님께 찬양할 것을 촉구하며, 웅장한 오케스트라가 찬양하듯 힘차고 박진감 넘치는 느낌이 난다.
내용상 네부분으로 나눔
1-6절, 하늘 위에 있는 모든 조재들을 향하여 그것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함.
7-10절, 지상 세계와 바다에 사는 모든 피조물에게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요청.
11-13절, 이 세상의 피조 세계를 위임받은 모든 인류들에게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함.
14절, 하나님의 영광과 존귀를 가장 구체적으로 계시받은 선민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요청함.
*본문의 내용:
전형적인 ‘할렐루야시’로서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에게 찬양할 것을 명령한다.
2절) 그의 모든 천사여 찬양하며 모든 군대여 그를 찬양할지어다”
3절) 해와 달아 그를 찬양하며 밝은 별들아 다 그를 찬양할지어다
4절) 하늘의 하늘도 그를 찬양하며 하늘 위에 있는 물들도 그를 찬양할지어다
뿐만 아니라 7절부터 보면,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에게 찬양할 것을 명령합니다. 용들, 바다들, 불과 우박과 눈과 안개, 산들 뿐만 아니라 나무들, 짐승들, 새들, 세상의 왕들, 모든 백성들, 처녀 총각 노인 아이들...
시편기자는 세상의 모든 것들에 대해서 하나님에게 찬양할 것을 명령합니다.
인간들뿐만 아니라, 자연세계와 세상의 모든 것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정말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을까요?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세상이 창조의 원리대로 질서대로 순응하는 모습으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또한 시편기자의 고백은 결국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이시오. 세상의 모든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인간만이 그것을 부인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창조질서대로 살지 못합니다. 불순종하며 하나님을 거역합니다.
이사야 43:21을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분명히 하나님이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 찬송을 받기 위해서라고 기록합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질서대로 찬양하는 자들을 어떻게 하십니까?
14절을 보면,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그는 모든 성도 곧 그를 가까이 하는 백성 이스라엘 자손의 찬양 받을 이시로다 할렐루야”
‘그가 그의 백성의 뿔을 높이셨으니’ 여기서 ‘뿔’은 영광과 힘을 상징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 영광스럽게 능력으로 높이신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의 결말입니다.
*적용과 나눔:
-하나님의 창조의 질서대로 찬양하는 피조물들을 묵상해 봅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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