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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4일 새벽기도회: 시편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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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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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9월 13일 21시 35분 5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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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338장
*본문의 서론:
시편분류상 ‘감사예배시’에 해당되며, 예배 의식을 위하여 율법서나 설지서, 시편의 다른 시들을 중에서 부분적으로 발췌하여 엮어서 만든 편집시, 할렐루야로 시작하고 끝나는 할렐루야시라고 한다.
내용은 이스라엘 역사의 현장에 나타나셔서 그들을 도우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신 행적을 찬양함으로서 하나님이 모든 자연과 역사의 주관자이심을 다시한번 찬양하는 내용이다.
1-3절의 전반부와 19-21절 후반부에서는 백성들의 찬양을 요청하는 내용.
4-18절까지 중반부에는 찬양해야 하는 이유를 언급함.
*본문의 내용:
1절) “할렐루야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하라 여호와의 종들아 찬송하라”
그리고 19절,20절,21절 계속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권면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1.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기 때문입니다.
4절)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야곱 곧 이스라엘을 자기의 특별한 소유로 택하셨음이로다.
벧전2:9에도 보면,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와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땅에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은 나를 특별히 택하시고 자신의 소유로 삼으셨습니다. 1절에도 보면, 우리를 지칭할 때 ‘여호와의 종들아’ 말씀합니다. 나의 존재에 대해서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종은 분명히 주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종은 주인의 소유입니다.
그런데 종의 신분이 뭐가 좋다고 지금 주인을 찬양하라고 합니까?
3절에 보면, “여호와를 찬송하라 여호와는 선하시며 그의 이름이 아름다우니 그의 이름을 찬양하라”
성경은 우리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은 너무도 선하시며 아름답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주인은 종들이 이땅에서 풍성하고 행복하기를 원하십니다. 부려먹고, 골탕먹이는 주인이 결코 아니십니다. 때로는 사랑의 주인으로, 때로는 공의의 주인으로 종들을 살피시고, 인도하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종들을 찬양해야 하는 것입니다. 찬양받기에 합당하신 주인이십니다.
2. 하나님은 위대하신 신이시기 때문입니다.
5절) 내가 알거니와 여호와께서는 위대하시며 우리 주는 모든 신들보다 위대하시도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분이십니다. 말씀한마디로 세상을 만드시고, 6일 만에 온 우주만물을 조성하셨습니다. 지금도 역사를 주관하시고, 세상의 그 어떤 신들보다도 위대하신 신이십니다. 6절, 7절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3.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대적들을 물리쳐 주셨기 때문입니다.
10절) 그가 많은 나라를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셨나니
하나님께서 왜 많은 나라들을 치시고 강한 왕들을 죽이십니까?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모든 대적들을 하나님은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징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성경에 이스라엘을 괴롭히고 쳐들어 왔던 왕들, 나라들은 나중에 다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12절을 보면,
12절)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시되 자기 백성 이스라엘의 기업으로 주셨도다.
하나님은 결국 그들이 모든 땅을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의 기업으로 주십니다. 때문에 여호와의 종들을 찬양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적용과 나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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