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2년 9월 10일 새벽기도회: 시편131 |
 |
박보준 (jesusbj) |
 |
2012년 09월 11일 13시 29분 23초 |
 |
48 |
*찬양: 338장
*본문의 내용:
인간의 행복은 내가 무언가를 가지거나 소유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존재에 있다고 했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내가 하나님 앞에 있다는 것, 또한 하나님 나와 함께 한다는 것이 인생의 최고의 행복이요, 선입니다.
사람들은 언제 없어질지도 모른 ㄴ것에 저마다 인생의 목표를 두고 쉼 없이 달려갑니다. 그러나 그것에 우리의 행복을 두면 그것이 없어졌을 때, 그것을 잃어버렸을 때, 도는 가지지 못할 때 우리는 절망하게 되고, 낙망하게 됩니다. 좌절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를 바라는 삶은 인내하는 삶입니다. 결코 조급하게 성급하게 일을 그르치지 않습니다. 마치 파수꾼이 아핌을 기다림같이 기다라는 자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리 파도가 쳐도, 나사로가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자신을 잡으러 오는 로마병정들 앞에서도 결코 요동치 않으시고 언제나 하나님의 때를 기다라며 하나님의 계획대로 진행하셨습니다. 성도의 삶은 언제나 해를 바라는 해바라기처럼, 주바라기가 되어야 합니다.그러면 여호와를 바라는 자의 삶은 어떤 것인가?
1절)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교만치 아니한 자입니다.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교만입니다. 성경에 교만이라는 단어와 유사한 단어가 150번 이상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교만’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구절은 안 좋은 의미로 쓰였습니다.
잠11:2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3:10 “교만에서는 다툼만 일어날 뿐이라 권면을 듣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21:24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이름하여 망령된 자라...
잠29:23 “사람이 교만하면 낮아지게 되겠고 마음이 겸손하면 영예를 얻으리라”
하나님은 겸손하고 자족하는 자와 함께 하십니다.
2)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갓 엄마 젖을 뗀 아이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그 아이가 엄마를 찾는 모습처럼 여호와를 바라는 자는 여호와를 찾는다는 것입니다. 아이가 바라는 것은 오직 엄마입니다. 엄마만 있으면 모든 것이 ok입니다.
마18:3을 보면,
“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어린아이들은 걱정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은 항상 즐겁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들은 무슨 일만 있으면 엄마를 찾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원하십니다. 이런자가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합십니다. 여호와를 바라는 자들이 바로 이런 자들입니다.
3절)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오늘도 주님만 바라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적용과 나눔
-여호와를 바라는 삶은 구체적으로 어떤 삶인가?
-어린아이와 같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했는데 어린아이는 어떤 특징이 있는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