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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22일 새벽기도회: 시편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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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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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21일 18시 17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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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292장
*본문의 서론:
유월절, 칠칠절, 장막절과 같은 연례 절기나 성회때 부른 시로써 시편 분류상 ‘감사 예배시’로 분류됩니다. 형식에 있어서는 제사장과 백성들간의 교창 형식으로 불리워졌다.
저자와 배경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없고, 이스라엘이 이방의 우상 숭배자들로부터 모욕을 당하고 하나님의 주권적 은혜로 구원을 얻은 후에 지어진 것으로 보여짐.
내용상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1-3절, 열방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성호를 훼방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기를 요청함.
4-11절, 우상에는 생명이 없고, 그것을 섬기는 저희들의 어리석을 이야기함.
12-18절,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외하는 자들이 받게 되는 축복에 대해 설명한 후 그러한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함.
*본문의 내용:
오늘 시편115편에서 계속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라’는 말씀입니다.
9절)“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오 너희는 방패시로다”
10절에도, “아론의 집이여 여호와를 의지하라...”
11절에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인간은 누군가를 의지하는 존재입니다. 예전에 한자공부할 때보면 사람인자의 모양이 사람과 사람이 서로 기대고 있는 모양을 따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사람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인생들입니다. 동물들은 안그렇습니다. 안 그런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동물들은 태어나면 바로 자신들의 살길을 찾아갑니다. 혼자서도 살아갈 수 있는 본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돌봄이 있어야 하고....
그것도 무려 20년 넘게 부모의 도움을 받습니다. 결혼하고 나면 끝이 아닙니다. 여전이 부모님이 아기 봐주죠. 김장 담아주죠. 부모 의지합니다.
부모의 도움이 아니더라도 부부가 서로 의지하며 도우며 살아갑니다.
사회생활, 직장생활도 혼자할 수 없습니다. 서로 돕고 도우면서 의지하면서 사는 것입니다. 또한 나이 먹어서 힘이 없으면 뭘 의지합니까?
지팡이를 의지합니다. 우리 인생은 생의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뭔가를 의지해야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진정으로 의지할 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그 분은 어떤 분이십니까?
9,10,11절 계속 반복해서 이야기 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의 도움이시오 너희의 방패시로다’
그러면서 12절부터 13,14,15절 계속 이야기하는 것은 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높은 사람이건, 낮은 사람이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그의 자손들이 복을 받아서 번창하고, 잘 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뭘 의지합니까? 헛된 우상을 의지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2절을 보면, “...하나님이 이제 어디 있느냐” 말합니다. 그리고는 은과 금으로 우상을 만듭니다. 사람들은 뭔가 보여야 합니다. 만질 수 있고 보여야 사람들은 믿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더라구요. 그런데 5절부터 보세요.
그들이 하나님이라고 믿고 의지하는 우상이 어떻습니까?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며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절)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며 ㄱ코가 있어도 냄새 맡지 못하며
7절)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며 목구멍이 있어도 작은 소리조차 내지 못하느니라“
결국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어떻게 됩니까? 8절을 보면.
“우상들을 만드는 자들과 그것을 의지하는 자들이 다 그와 같으리로다”
우상숭배하는 자들도 나중에는 우상처럼 변한다는 것입니다.
*적용과 나눔
-여호와를 의지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과 우상숭배의 차이는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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