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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6일 새벽기도회: 시편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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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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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7일 17시 15분 0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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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287장
*본문의 내용:
시편 111편은 여호와를 섬기며 경외하는 자는 어떠한 모습으로 사는가?하는 것과 그를 향한 하나님의 축복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복된 이생은 여호와를 섬기는 인생인 줄 믿습니다.
세상의 모든 지혜를 가졌다고 해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않는 인생은 성경에서는 어리석은 자라고 말합니다. 도리어 자신의 지식과 지혜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때문에 오직 여호와를 경외하는 인생이 복된 인생입니다.
시14:1을 보면,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73:28을 보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어떤 복을 주시는가? 5-6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먼저, 양식을 주십니다.
당시 고대사회에서는 양식이 풍족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서민들은 먹을 것이 부족했습니다. 때문에 수많은 전쟁들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내가 편안하게 양식을 먹고 산다는 것이 복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러한 복을 주십니다.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한해농사를 지억도 이웃 이방민족들이 쳐들어 와서 다 빼앗아 가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양식을 주십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인 줄 믿습니다.
두 번째,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십니다.
하나님은 변개함이 없는 분이십니다. 약속하신 대로 반드시 이루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출2:24-25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하나님은 조상들과 세우신 언약대로 이루어가십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약속이 성취해 가고 계십니다. 의심하지 않고 끝까지 믿는 자가 약속의 역사를 경험하게 됩니다.
세 번째, 뭇 나라들을 기업으로 주십니다.
결국 하나님은 우리의 지경을 넓혀주십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고 고난의 길을 가고 있지만 하나님의 약속하신 땅으로 인도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 결국 가나안에 들어갔던 것처럼, 또한 모든 이방민족들을 정복하고 그들의 지경을 넓혔던 것처럼,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의 삶을 풍성케 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ex) 박상진목사님이 쓰신 ‘천대의 복을 누리는 은혜 가문세우기’ 책을 보면,
영파 박용묵목사님의 7남매 이야기가 나옵니다.
첫째는 명지고 교목 박재천 목사, 둘째는 서울대 의과대교후 박재현, 셋째는 하나여행사 대표 박재열, 넷째는 포스코파워 부장 박재섭, 샘안양병원원장 박상은, 장충교회 반주자 박성순, 장신대교회 박상진목사. 7남매가 모두 깊은 인품과 신앙과 사회에서 인정받은 그런 삶을 사십니다.
그것은 아버님의 신앙교육과 어머니의 헌신적인 사랑과 기도때문이라고 간증합니다. 개척교회 사모이자 7남매의 어머니는 힘든 세월을 기도로 묵묵히 이겨내셨습니다. 이제는 자녀손들이 50명이 넘어, 영파선교회를 조직해서 매년초에 의료선교를 떠나며 아버님의 뜻을 따라서 인도선교에 주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에 하나님이 그 가문을 세우시고, 위대하게 하십니다. 어떤 장애와 고난이 있어도 하나님은 약속하신 말씀대로 자손 만대까지 축복하시고 구원하십니다.
*적용 및 나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받는 복에 대해서 이야기 해봅시다.-우리의 가문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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