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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3일 새벽Q.T: 시편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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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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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3일 06시 12분 5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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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303장
*본문의 서론:
106편과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귀환 이후에 자신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를 찬양하는 내용입니다.
1-3절, 감사로의 초대
4-9절, 광야에서 인도하심.
10-16절, 포로에서의 해방
17-22절, 질병으로부터의 회복
23-32절, 폭풍에서의 건지심
33-38절, 하나님의 섭리,
39-43절, 여호와의 인자하심에 대한 찬양
*본문의 내용: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기자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그 분의 선하심, 인자하심이 영원하기에 감사하며 감사함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어떤 것입니까? 4절부터 구체적인 내용이 언급됨.
4절) 그들이 광야 사막 길에서 방황하며 거주할 성읍을 찾지 못하고
5절) 주리고 목이 말라 그들의 영혼이 그들 안에서 피곤하였도다
그런데 하나님이 어떻게 하셨다는 것입니까? 6-7절에 보면,
“이에 그들이 근심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그들의 고통에서 건지시고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주할 성읍에 이르게 하셨도다”
또한 이 말씀이 13절에도 나오고, 19절에 나오고, 28절에도 나옵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광야에서도, 포로로 있을 때에도, 질병가운데에서도, 그 어떤 인생의 폭풍속에서도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9절)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에게 채워주십니다. 아무 소망이 없고 사모함이 없으면 하나님도 어쩔수가 없습니다.
‘내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 기대하는 영혼에게 기적을 베푸십니다.
그러나 선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고통도 주십니다.
오늘 시편107편은 분명히 우리가 고통당하는 이유에 대해서 말합니다.
10절을 보면,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11절에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어떠한 보응을 하십니까?
12절) 그러므로 그가 고통을 주어 그들의 마을을 겸손하게 하셨으니 그들이 엎드러져도 돕는자가 없도다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이러한 고통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나를 겸손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다시금 하나님께 나아와 은혜를 구하고 긍휼을 구하는 자에게 13절을 보면,
“....그들의 고통에서 구원하시되”
*적용 및 나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는 무엇에 근거하는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기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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