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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8월 10일 새벽기도회: 시편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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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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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8월 11일 15시 26분 0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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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91장
*본문의 서론:
이스라엘 초기 역사를 회고함으로 그 역사 속에서 섭리하시며 언약에 신실하셨던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며 찬양하는 시, 78, 106편과 함께 역사시로 구분됨.
내용상 두부분으로 나눔
1-7절, 과거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나타난 여호와의 행하심에 감사와 찬양을 돌리고 백성들에게 촉구하는 내용
8-45절, 8-23절까지는 출애굽 이전사를 회고하고, 24-45절까지는 출애굽으로부터 가나안 정착 때까지를 회고함.
*본문의 내용:
먼저 1-4절을 보면,
“여호와께 감사하고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하는 일을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그에게 노래하며 그를 찬양하며 그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말할지어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자랑하라 여호와를 구하는 자들은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여호와와 그의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의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
우리 성도의 입술의 고백 중 처음은 언제나 ‘감사’입니다. 오늘 시편기자도 감사로 시작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분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알리며, 여호와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은혜를 구하는 기도를 합니다.
5절부터 이전에 자기 민족 이스라엘을 향하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언약의 약속들을 회고합니다.
5절) “그의 종 아브라함의 후손 곧 택하신 야곱의 자손 너희는 그가 행하신 기적과 그의 이적과 그의 입의 판단을 기억할지어다”
8절) “그는 그의 언약 곧 천 대에 걸쳐 명령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하셨으니”
42절) “이는 그의 거룩한 말씀과 그의 종 아브라함을 기억하셨음이로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를 기억하기를 원하십니다. 말라기서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셨습니까? 하면서 하나님께 따지는 내용이 나옵니다.
말1:2을 보면,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우리가 하나님을 잊고 하나님의 말씀을 잊어버리고 살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향하신 그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며 우리를 기억하십니다.
45절)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할 때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축복은 계속됩니다.
43-44절) “그의 백성이 즐겁게 나오게 하시며 그의 택한 자는 노래하며 나오게 하시고 여러 나라의 땅을 그들에게 주시며 민족들이 수고한 것을 소유로 가지게 하셨으니”
*적용 및 나눔:
-나의 지나온 삶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을 회고해 봅시다.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기억하는 것이 왜 중요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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