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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25일 Q.T 말씀:시편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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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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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26일 06시 18분 3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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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70장
*본문의 배경과 서론
저자와 연대 미상의 찬양시이다.
하나님을 믿고 저를 의지하는 자들인 성도들이 인생의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결코 낙망치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로 인하여 보호하심을 받는 것에 대한 찬양시이다.
내용상 2부분으로 나눈다.
1-13절, 성도를 안전하게 지켜 주시는 하나님에 대한 시인의 교훈적, 신앙 고백적 성격의 찬양.
14-16절, 시인의 그 같은 믿음을 뒷반침해 주는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 약속에 대한 언급.
*본문의 내용
오늘 시편기자가 강조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우리의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2절)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4절) “...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9절)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피난처, 요새, 하나님의 날개 아래, 방패, 손 방패, 거처.... 다 비슷한 말이죠. 그가 생각하는 하나님은 피난처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을 그렇게 생각했을까요? 자기의 삶이 힘드니까 그렇죠. 그런데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은 축복이 있습니다.
1. 어두움의 재앙들이 가까이 오지 않습니다.
5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절)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절) 천 명이 네 외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11절에 보면,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거처로,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은 자에게 주시는 은혜인 줄 믿습니다.
2. 승리케 하십니다.
13절) 내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3. 우리를 건져주시고 영화롭게 하십니다.
15절)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나눔과 적용
-피난처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있는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시는 하나님은 오늘도 어떤 역사를 이루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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