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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4일 Q.T: 시편 73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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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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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07월 03일 19시 07분 3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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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찬송가: 288장
*본문의 배경과 서론
73편에서 83편까지 아삽의 시로 알려지고 있다. 아삽의 시들은 다윗 시대 성가대 대장 아삽(대상16:4-6)이나 그의 후손들이 성전 예배용으로 지었거나 또는 편집하여 모은 시들로서 다윗 시대로부터 포로 시대에 이르기까지 그 역사적 배경도 다양하다.
73편은 특정한 어떤 역사적 사건을 배경으로 하지 않고, 불의한 세상 속에서 악인의 형통함을 의인의 구원함을 호소하는 내용이다.
*본문의 내용 및 내용
전반부) 1-13절, 시인이 함대 목격하고 깊은 신앙적 갈등과 낙담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불의한 현실들, 곡 악인이 형통하는 사례들을 열거함.
중반부) 14-16절, 악인은 형통한데 의롭게 살고 있는 의인들은 고난을 받는 모순된 현실을 보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불평하고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의 모습을 모임.
후반부) 17-28절, 성소에서 악인의 형통과 의인의 고난을 묵상하다가 결국은 공의의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며 결국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내용임.
사람들은 누구나 행복을 원하지만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막상 행복하게 살면서도 그것이 행복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다. 또한 행복의 기준도 저마다 다르고 행복을 성취하는 방법도 저마다 다르다. 그럼 성경의 행복의 기준은 무엇인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몇가지 살펴보기를 원한다.
1.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행복입니다.
17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시편기자도 지금 자신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모든 문제를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깨닫게 되었습니다. 악인들이 왜 형통한지, 또한 그들의 결말이 어떻게 되는지, 자신의 경험, 이성, 능력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예배드리고, 성전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깨닫게 되고, 그 문제의 응답을 받게 되었습니다.
2. 말씀대로 사는 삶이 행복입니다.
24절)“주의 교훈으로 나를 인도하시고 후에는 영광으로 나를 영접하시리니”
한번도 살아보지 못한 인생길을 하나님은 선하게 인도하십니다. 아무 걱정, 염려없는 길로 인도하십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3.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행복입니다.
23절)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28절)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
내가 누구와 함께 하냐에 따라서 나의 행복이 바뀌게 됩니다. 행복한 사람을 만나면 나도 행복해 집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은 다 행복해 집니다.
* 나눔과 적용
-나는 지금 무엇을 가장 행복해 하고 있는가? 나의 행복의 기준은?
-행복은 언제나 만남을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행복을 오늘 누구와 나눌수 있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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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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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아~멘 하나님과의**만남이 저에게얼마나 행복이라는것을..깨달게..해주셔서 감사.또~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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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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