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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0편1-5절(20181019)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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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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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20일 08시 02분 2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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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0편1-5절(20181019)새벽기도회요약
▶ 시편 100편은 예배전통가운데 기원으로 많이 사용되었던 감사시입니다. 5절밖에 안되는 짧은 시편이지만, 어떤 시편보다 감사가 넘치고, 하나님의 찬양하고, 경배하는 시편입니다.
오늘 시100편을 보면서, 예배자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또 우리가 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려야 하는가를 살펴보고 함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1. 누가 하나님을 찬양하는지?를 소개합니다(1절).
여기서 ‘온 땅이여’ 라는 표현은 세상의 모든 사람들을 말합니다. 전편인 99편에 보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우리 믿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자들도, 만민들이 다 찬양해야 함을 이야기합니다. 뿐만 아니라, ‘온 땅’이라는 말 속에는 이 땅의 피조물들도 포함된 지칭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이스라엘이라는 민족은 넘어서, 이 땅의 모든 민족들, 또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피조물들이 찬양해야 함을 이야기 합니다.
2. 어떻게 찬양해야하는가? 찬양의 방법을 소개합니다(1-2절, 4절).
1절에는, 즐거운 찬송을 부를지어다. 2절에는, 기쁨으로 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찬양에는 기쁨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울한 찬양, 어두운 찬양이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찬양에는 기쁨이 동반됩니다. 때문에 우리가 우울하고 힘들고 슬프고 괴로울 때 찬양을 하게 되면 하나님은 반드시 기쁨을 주십니다. 이것이 찬양의 능력인 줄 믿습니다. 또 한가지는 감사함으로 찬양하라고 이야기합니다(4절).
▶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에 감사하며 찬양할 수 있을까요?(3절)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해야할 조건은 첫째, 여호와가 우리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둘째, 여호와는 우리를 지으신 분이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셋째, 우리는 그 분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넷째, 우리는 그의 백성이기 때문에 감사합니다. 다섯째, 우리는 그분의 양육을 받기 때문에 감사합니다(3절). 즉,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어느 것 하나를 끄집어내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모든 것을 베풀어주셨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감사의 조건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무엇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인 것입니다. 이것이 예배의 정신이고, 예배자가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의 자세입니다. 이미 내 안에 충만하게 계신 하나님만으로 만족하며, 감사와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릴 때,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감격이 있고, 하나님이 나의 찬양과 예배를 받으신다는 확신이 생기게 됩니다.
3. 마지막으로 예배자는 전적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입니다(3절).
마치, 털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처럼, 시편기자는 하나님을 인정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것을 가장 귀하게 여기십니다. 결국 우상숭배나 말씀을 잊고, 거역하고 말씀대로 살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5절)
하나님은 선하시고, 인자하시고,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대대에 이른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는 사람에게서는 결코 찾아볼 수 없는 변함없는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이 말은 나의 모든 주권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하나님의 선하심, 인자하심, 성실하심으로 하나님이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십니다. 오늘도 오직 하나님만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바랍니다.
*적용
1. 내가 요즈음 믿고 의지하고 붙잡고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내 인생의 주권이 전적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며 살고 있습니까?
2. 변함없는 선하심, 인자하심, 성실하심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간증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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