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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1편 1-16절(20180828)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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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okpo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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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9월 01일 10시 44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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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91편 1-16절(20180828)새벽기도회요약
▶오늘 이 새벽에 말씀은 시편 91편입니다. 오늘 시편 91편 이 시는 작자 미상의 시이며, 저작 연대도 알 수 없습니다. 91편 시의 주제는 믿음으로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피난처를 구하며, 그렇게 구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위험과 환난으로부터 보호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환난때에 붙잡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91편 시인은 1절 말씀에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91편 시인은 험난한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 곧 “전능자의 그늘 아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그곳에 거하는 자는 어떤 해도 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움을 만났을 때에 믿음으로 하나님의 보호 가운데 머무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약속들을 묵상할 때,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은 우리를 두렵게 하는 모든 것들로부터 자유케 인도하여 줍니다. 우리 삶에 늘 평탄한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늘 어려움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기 위하여 언제나 하나님의 능하심과 약속들을 묵상하므로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하나님을 향한 말씀안에 거할 때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다음의 구절 3절 말씀을 보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들이 무엇으로부터 보호함을 받는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보호 그늘에 아래 거하고 있는 자를 새 사냥군의 올무와 극한 염병에서 보호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본문에서 밤과 낮은 우리로 하여금 사막의 밤의 추위와 낮의 뜨거움을 연상케 한다. 그러므로 이 표현은 밤과 낮을 통하여 우리를 위협하는 모든 해됨으로부터 지켜 주신 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10절에서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우리로 하여금 죽음의 그림자가 애굽의 모든 집을 덮쳐서 그들의 장자를 죽일 때, 이스라엘의 집은 넘어 갔던 것을 연상케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의 보호 그늘 아래 있을 때, 죽음의 그림자조차 우리의 집을 넘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그 사자를 보내어 주셔서 우리의 집을 지켜 주시기 때문입니다.
▶91편 시인은 마지막으로 14절-1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을 통하여 자신이 믿고 확신한 일을 재확인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시인은 14절 말씀에 하나님을 사랑하면 받는 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사랑하는 자의 피난처와 요새가 되십니다. 그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자에게 복을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시편 기자는 확신 있게 다음의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한, 하나님은 반드시 우리를 모든 위험으로부터 건져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믿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 주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가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여기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는 삶을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것,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도하는 것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를 가까이 하고 그의 기쁨을 위하여 살려고 하는 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위엄과 능력과 존귀함을 알고 그를 경외하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기도하는 것은 범사에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인도하심을 따르고자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이런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깊이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범사에 그를 인정하며 살 수 있을까 등과 같은 관심이 생의 최대의 관심이 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하루도 91편 말씀을 붙잡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 주님의 귀한 성도로서 믿음을 굳건히 세워 나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적용)
1. 내가 의지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나는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의지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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