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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8장 1-18절(20180715)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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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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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15일 14시 55분 3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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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하8장 1-18절(20180715)요약
▶ 오늘 읽은 삼하8장의 말씀은 크게 2부분으로 나눕니다.
1-14절, 다윗이 대외적으로는 주변의 이방족속들을 정복해 나가는 내용.
15-18절, 대내적으로는 이스라엘의 조직을 정비하는 내용.
▶ 7장에서 보았듯이, 법궤를 옮겨온 다윗에게 하나님은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평안과 번영, 2가지의 약속을 하십니다(삼하7:8-17). 하나님은 변개함이 없으신 분이시기에 하나님은 말씀하신대로 이루십니다. 그래서 다윗을 향해 말씀하셨던 것들, 다윗과 맺은 언약이 분명히 이루어지는 증거가 오늘 8장의 내용입니다.
▶ 먼저 1절에 ‘이 후에’라는 말로 시작이 됩니다. 여기서 ‘이 후’라는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받고 기도한 후에 라는 뜻입니다(다윗의 기도내용-삼하7:18-29).
그러니까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한 후에 다윗은 전쟁터에 나갔습니다. 그 결과,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이기게 하셨습니다(6절). 이처럼 말씀 붙잡고 기도할 때, 계속 승리케 하십니다.
▶ 특별히, 오늘 8장의 내용은 다윗이 수많은 전쟁을 치루는 장면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다윗은 싸우는 전쟁마다 승리를 합니다. 블레셋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하고(1절), 르홉의 아들 소바왕 하닷에셀과의 전쟁에게도 승리하고(3절), 아람과의 전쟁에서도 승리하고, 모압과 암몬과 에돔 사람들, 아말렉(11-12절) 그 어떤 나라와 싸워도 다윗의 적수가 없습니다. 이것은 다윗이 잘나고, 다윗이 위대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도와주셨기에 승리했습니다.
▶ 또한 다윗은 모든 전쟁을 통해 얻은 전리품들은 하나님께 드렸습니다(11-12절).
이것은 “모든 전쟁의 승리는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라는 다윗의 신앙과 믿음의 고백이었습니다. 수많은 전쟁에서 얼마나 많은 전리품들을 가져왔겠습니까? 그러나 다윗은 모든 전리품들을 자신의 소유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결코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똑같은 나에게 주신 재물이지만, 그것을 내가 벌고 내가 모은 재물로 여기지 않고, 하나님의 상급으로 여겼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더 후하게 부어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사용하면, 하나님은 더 넘치게 부어주십니다. 전장인 7장에서 다윗은 성전을 짓기를 사모하고, 하나님 앞에 묻게 됩니다. 그때 하나님은 나단 선지자를 통해서, 다윗에게 지난 전쟁들에서 너무 많은 피를 흘리기 했기에 거룩한 하나님의 전을 짓을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대상22:8).
▶ 그때부터 다윗은 자신이 아닌,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지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하게 됩니다(대상22:1-5). 즉, 수많은 전쟁을 통해서 얻은 전리품들을 거룩한 하나님의 전을 짓는 일에 사용한 것입니다. 이처럼 다윗은 모든 것이 전적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요.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며, 오직 하나님이 영광을 위해서 살았기에 하나님이 이처럼 날마다 승리하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우리가 오늘도 하나님의 전을 세우는데,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힘을 모으고. 정성을 다할 때, 하나님은 승리의 역사를 허락하실 줄 믿습니다.
*적용
1. 다윗은 수많은 전쟁을 치루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를 했는데, 오늘도 내가 치루어야 할 전쟁을 앞두고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2. 지금 나에게 있는 은금이 나의 재물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상급이라고 한다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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