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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장(2017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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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okpo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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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08일 06시 36분 57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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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전1장입니다. 전도서는 많이 알려져 있는 성경은 아닙니다. 전도서의 내용은 잠언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되니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그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것에 마음을 두지 말고 하나님만 섬기며 그 뜻대로 살아가라고 말씀합니다.
전도서의 이런 내용은 저자의 의해 좌우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도서는 일반인이 아닌 왕이 이 전도서를 기록했음을 1장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다윗의 아들인 솔로몬 왕이 이 전도서를 기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직접적으로 솔로몬의 이름은 거론되지 않고 있고 그냥 전도자라고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1장 1절에 보면 솔로몬은 먼저 자신을 다윗의 아들이요 예루살렘 왕 전도자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혈통적으로 가장 좋은 믿음의 후손이며, 최고의 부와 명예와 쾌락을 누려 보았음을 분명하게 말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런 그가 2절에는 어떻게 고백하고 있습니까. 헛되다 라는 말을 5번이나 반복하고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상의 아무리 돈이 많아도 여자가 많아도 권력이 높아도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필요를 채워줄 수 없음을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당시 최고의 부와 명예와 쾌락을 누려 본 솔로몬이었으나 이와 같이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일은 헛되고 헛될 뿐이라고 고백하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살리는 것은 영이요, 육은 무익하며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육체에 있지 않고 영혼에 있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가 그 많은 것을 누리고 최고의 것을 누렸지만 그의 인생의 그가 깨달은 것은 세상것은 모두 헛되다라는 것. 아무리 좋아도 결국에는 헛될 뿐이다 진리의 말씀외에는 헛될 뿐이다라고 전도서 1장에 고백하고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3절 말씀에는 해 아래에서 모든 수고가 헛되며 모든 세대는 그 정한 기한이 있음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모든 수고가 헛되며 그렇게 열심히 해도 그 중심에 하나님이 없으면 모든 것이 헛되다라고 고백하며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 말씀을 보면 어떻습니까
6절말씀, 7절 말씀,
8절 말씀을 보면 그는 눈으로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족함이 없다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것은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3절 말씀을 보면 솔로몬은 마음과 지혜를 다하여 연구한 결과 세상에 속한 모든 일은 헛되며 하나님이 우리로 수고하게 하시려고 주신 것일 뿐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은 헛된 것일 뿐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헛된 것일 뿐입니다. 오늘 솔로몬 전도자의 고백처럼 헛된 것을 쫓아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의 중심에 하나님 말씀만 붙잡고 나아가셔서 말씀만을 채우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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