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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45편(2017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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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okpo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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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31일 09시 48분 3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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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표제에서와 같이 다윗이 기록한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표제에는 다윗의 찬송시로 나와 있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늘 찬양하고, 하나님을 높이는 그런 왕이었습니다.
다윗은 시편 145편 시작을 왕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왕으로 표현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다윗은 어린아이가 왕되신, 주인되신 분을 기쁨으로 찬양하듯 하나님을 높이고 있는 것을 말씀을 통해 볼수 있습니다.
그렇게 본문 말씀 처음부터 마지막절 까지 왕되신, 주인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높이고 있습니다.
1-2절은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자녀이기에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나아갈 때 주님께서는 우리를 주님 품에 품어주시는 것입니다.
다윗이 주님의 이름을 높였듯이 우리도 다윗처럼 주님을 높이며 주님을 찬양하는 여러분들이 되셔서 주님이 주시는 그 은혜를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늘 지켜보고 계시며 창세부터 지금까지 우리의 인생에 늘 간섭하고 계심을 말씀을 통해 읽고 보고 듣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인생을 이끌어 가시도록 그분께 맡기며 늘 주님을 찬양하는 여려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3-4절은 다윗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세세토록 주님의 위대한 행적을 알리고 선포하겠다고 다윗은 고백하고 있습니다.
주님 앞에 설때까지 우리를 지금까지 이끌어 주신 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얼마나 복된 길인지 선택받은 우리만이 하나님이 이름을 높이고 찬양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복된 것인지 말씀을 통해 바라보시고 마음에 새기시기 바랍니다.
5절 말씀은 다윗이 주님의 영광스럽고 주님의 기이한 일들을 읊조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번역 성경에서는 5절 말씀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위엄과 주님의 놀라운 기적을, 내가 가슴 깊이 새기렵니다. ’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긴다고 합니다. 이 말씀을 읽고, 듣는 모든 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셔서 주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받아 누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계속적으로 다윗은 왕되신 하나님을 6절이후에 찬양하고 있음을 말씀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여호와를 사랑하는 자는 다 보호하시고 악을 멸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사람의 본분이며 출애굽의 목적입니다.
하나님은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와 경외하는 법을 주셨는데 그것이 바로 율법, 즉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주님이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은 그와 같이 사랑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것입니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월요일 새벽입니다.
이번 한 주간도 우리의 왕되시고 우리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 주님을 높이며 찬양하는 이 번 한 주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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