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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40편(2017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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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okpo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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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8월 31일 09시 45분 5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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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 말씀은 표제에서와 같이 다윗이 기록한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본문의 말씀은 악인에 대해 1절부터 마지막절까지 말씀이 쭉 이어져 있습니다. 악인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다윗은 그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 본문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모습에서 건져 주시고 지켜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윗은 하나님께서 악인들의 기도는 듣지 않으시는 줄 알고 있었고 그렇게 고백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의 그러한 모습을 통하여 그들의 모습처럼 살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하며 기도 하고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을 살펴보면 다윗은 1절부터 다윗은 하나님께 도움을 간절히 바라며 간청하며 기도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또한 악한 자에게서 지켜달라고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믿는 사람들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분임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믿는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께 더욱더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다윗은 악인들의 모습에 대해 철저하게 대적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악인들이 계획하고, 날마다 전쟁을 위해 준비하며 선한 사람들을 삼킬것을 계획 할지라도 지켜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4절 말씀에도 보면 악인에게서 지켜 주시고, 포악한 자에게서 보호하여 주시고 다윗을 넘어뜨리지 않게 해 달라고 악인에게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기도하며 다윗은 악인들의 계획과 욕망을 이루어 주지 마시고 그들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게 해 달라고 8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다윗은 악한것에 대해 기도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도움을 구하는 것의 최고조가 본문 12절과 13절에 나오고 있습니다.
주님이 고난받는 사람을 변호해 주시고, 가난한 사람에게 공의를 베푸시는 분임을, 다윗은 알고 있었습니다.
분명히 의인은 주님의 이름에 찬양을 돌리고, 정직한 사람은 주님 앞에서 살 것이라고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 누구나 고난이 찾아 옵니다.
그렇다면 왜 고난이 찾아 올까요? 또한 왜 고난이 유익일까요?
우리는 고난을 통하여 기도하게 되고,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며, 문제가 해결될 뿐만 아니라
무엇보다 좋은 것, 즉 성령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성령은 죄의 법을 이기고 마음의 법을 지킬 수 있는 능력이 되며, 말세의 환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됩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는 잠시 슬퍼할 수도 있으나 우리에게는 유익이 됩니다.
각자에게 육체의 고난, 영적인 고난, 물질의 고난, 자녀의 고난 그 모든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주님께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언제나 나의 신앙의 초점을 맞추며 인생의 초점을 맞추셔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삶을 악한 것들에게 빼앗기지 않고 선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기를 주님은 언제나 바라고 계시며 다윗과 같이 고백하기를 바라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잘 보시고 우리 심령에 잘 새기셔서 악인과 같이 사는 것이 아니라
다윗과 같이 주님께로 나아와 주님께 도움을 구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말씀을 붙잡고 나아갈때 악한 영들에게 주도권을 빼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시는 힘으로 능력으로 이 하루의 주도권을 주님께 맡기고 승리하는 이 하루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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