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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6편(2017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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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윤 (okpo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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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31일 15시 31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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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다윗의 시로 어려운 상황을 닥친 상황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왜 이런 어려움이 왔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 자신의 죄악으로 인해 분노하지 마시고 하나님의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주님의 진노로 자신을 징계하지 마시고 은혜를 베푸셔서 자신을 고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구원하시길 간구합니다. 그는 탄식하며 밤마다 눈물로 침상을 적십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울음소리와 기도를 들으셨으니 원수들이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죄로 인해 고난을 겪기도 하고. 몸이 아프기도 하며, 악인에게 핍박을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어려움이 성도를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죄를 지었다면, 회개하고 주님의 긍휼과 인자를 의지해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1절 말씀에 보면 다윗은 자신의 죄로 인해 분노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향해 분노 하지 마시고 책망하지 마시오며 주의 진노로 나를 징계하지 마옵소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윗의 죄악으로 인해 그 진노가 다윗에게 내리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2절 말씀에 그 분노하고 계시는 하나님께 간청하고 있습니다. 분노하지 마시고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노하시면 그 징계를 감히 감당할 인간이 과연 있을까요.
그 분노로 인해 3절 말씀에 영혼까지 떨린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4절 말씀에 영혼을 주님께서 건져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기도도 중요하지만 나의 영혼을 살려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제일 중요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가 끊어지면 영혼은 자연적으로 죽어져 갈 것입니다. 그것을 알고 있는 다윗이기에 그가 죄악으로 인해 하나님과 관계가 끊어질까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는 하나님께 4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나의 영혼을 건지시며 주의 사랑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의 영혼을 건져주시며 나의 영혼을 살려 달라고 기도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5절부터는 다윗이 하나님께 어떻게 회개하고 있는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밤마다 탄식하며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다윗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눈물로 하나님 앞에 나아 갔을 때 8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내 울음 소리를 들으셨도다 라고 말씀합니다. 내 기도소리를 주님께서 들으 실수 있도록 간절히 눈물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소리와 눈물로 인하여 주의 은혜와 나의 영혼을 살려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다윗은 간절히 기도함으로서 여호와께서 내 간구를 들으셨고 내 기도를 받으시리로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몸이 아프다면, 주님의 치유하심을 바라며 기도해야 합니다. 악인에게 핍박을 받으면, 공의로우신 주님께 심판을 맡기고 우리를 건져 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성도가 연약할 때 더욱 드러납니다. 우리는 연약하지만, 강한 분을 의지함으로 강함을 얻는 자들입니다.
어려운 상황이 닥쳐 왔습니까, 몸이 아프시나요. 내 생각으로는 답이 없으시나요. 답은 단 한가지입니다.
주의 말씀을 의지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다윗이 하나님께 영혼을 살려달라고 기도했던 것처럼. 눈물로 침상을 적실 만큼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나의 생각으로 기도를 그치지 마시고 하나님께 간절함으로 눈물로 기도로 나아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 하루 주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로 시작하시고 기도로 마무리 하는 이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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