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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8장(2017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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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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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20일 09시 38분 13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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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18장(20170118)
▶ 오늘 요한계시록 18장은 어두움의 세력인, 영적인 바벨론이 멸망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장인 17장에서 보앗듯이,
마지막 때, 종말의 때가 되면 하나님을 대적하고, 어린양을 대적하는 큰 음녀가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그 음녀는 땅의 모든 가증한 것들의 어미요,
그 이마에 큰 바벨론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음녀는 겉에는 금은보화진주로 장식하여 화려하고 세련되었지만,
그가 들고 있었던 금잔에는 세상의 온갖 더러운 것들이 가득했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큰 권세를 가지고, 흉찍하게 생긴 짐승들에게 그 권세를 주어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핍박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는 완전한
승리요, 영원한 승리이기에 그 어떤 어두움의 세력도 결코 이길 수 없습니다.
또한 우리 주님의 승리는, 분명 믿는 모든 성도들의 승리입니다.
*관주) 그래서 어제 17장 14절에 뭐라고 했습니까?
“그들이 어린 양과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오
만왕의 왕이시므로 그들을 이기실 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받고 택하심을 받은 진실한 자들도 이기리로다”
*해석) 하나님은 우리에게 날마다 이기는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이것은 마지막 심판의 때에도 유효한 줄 믿습니다.
▶ 그래서 오늘 18장의 내용은 마지막 때에 있을 어두움의 세력들의 멸망과
성도들의 승리에 대해서 기록합니다.
*본문) 먼저 1절을 보면, “이 일 후에 다른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권세를 가졌는데 그의 영광으로 땅이 환하여지더라”
*해석) 하나님께서 광명의 천사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가 뭐라고 합니까?
*본문) 이어지는 2절에 보면, “힘찬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귀신의 처소와 각종 더러운 영이 모이는 곳과
각종 더럽고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곳이 되었도다”
*해석) 큰 성 바벨론이 완전한 폐허가 되고, 멸망함을 선포합니다.
악의 온상이요, 마치 사단마귀의 중심 축과도 같았던 바벨론, 그 악한 세력이
이제 완전히 무력화되고, 힘을 잃게 된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오늘 18장 말씀을 통해서 다시한번 어두움의 세력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가운데 멸망한다는 것을 확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어지는 말씀을 보면, 큰 음녀, 바벨론뿐만 아니라,
그에게 동조했던 모든 어두움의 세력들도 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본문) 4절에,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 9절에도 보면, “그와 함께 음행하고 사치하던 땅의 왕들이
그가 불타는 연기를 보고 위하여 울고 가슴을 치며”
*해석) 마지막 때에 악한세력과 함께 하고, 동조하던 자들도...
결국은 다 그 행위대로 보응받는다는 것입니다.
*본문) 6절을 보면,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
주고 그가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본문) 뿐만 아니라, 그들이 반드시 애통하는 날이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7절을 보면, “그가 얼마나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통과 애통함으로 갚아 주라...”
*8절에도 보면, “그러므로 하루 동안에 그 재앙들이 이르리니 곧 사망과 애통함과 흉년이라 그가 또한 불에 살라지리니...”
▶ 15절, 19절에도 보면, 계속 울고 애통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본문) 15절에, “바벨론으로 말미암아 치부한 이 상품의 상인들이
그의 고통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울고 애통하여 ”
*19절에, “티끌을 자기 머리에 뿌리고 울며 애통하여 외쳐 이르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이 큰 성이여...”
*해석) 아마도 악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전까지는 자기들이 이겼다고
생각하면서 기뻐하고 즐거워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사람들이 악의 유혹에 넘어가고, 미혹되어서 하나님을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그들을 쾌재를 불렀을 것입니다.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은 반드시 그 악한 행위들을 기억하시고,
그들의 행위를 갑절로 갚아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계산법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반대로 우리 택함받은 성도들에게는 어떻게 하실까요?
*본문) 20절,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이어지는 24절에도 보면, “선지자들과 성도들과 및 땅 위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자의 피가 그 성 중에서 발견되었느니라 하더라”
*해석) 어두움의 세력들로 하여금 어려움을 당하고, 핍박을 받았던 성도들의
탄원을 외면치 않으시고,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쁨과 즐거움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언제나 30배 60배 100배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반드시 하나님의 법칙으로 갚아주십니다. 때문에 우리가 오늘도
말씀을 붙잡고, 선을 행하고, 믿음으로 살아야 할 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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