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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2016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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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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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16일 18시 49분 24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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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이1장(20161212)
▶ 요한이서는 요한 1서에 이어서 사도 요한이 기록한 서신입니다.
*본문) 오늘 1절을 보면 편지를 받는 수신자가 나옵니다.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들에게 편지하노니”
*해석) 여기 보면, ‘부녀’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퀴리아’라는 단어인데요.
이 뜻은 부인, 또는 주부, 또는 숙녀를 당시에 ‘퀴리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퀴리아에 또 다른 뜻이 있는데요.
그것은 당시 교회를 지칭하는 상징적인 단어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여기서 ‘부녀’라는 말은 어떤 개인이나, 부인들을 이야기하기 “ 보다는 요한사도가 개척한 교회이든지, 또는 기존 초대교회들을 향한 편지였을
것으로 추정을 합니다. 그래서 1-3절까지의 내용을 보면, 요한사도가 교회를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본문) 1절 후반절을 보면,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라고 했고,
*본문) 3절 후반절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해석) 요한 사도는 자신이 예수님께 받은 사랑이 있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는 교회를 주님처럼 사랑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요일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이야기하는 내용의 결론은
주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사랑처럼,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우리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주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한다는 말은 무슨 말일까요?
*은주1) 첫 번째, 주님을 사랑한다는 말은 진리 가운데 행한다는 것입니다.
*본문) 먼저 4절을 보시면,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해석) 지금 요한 사도가 심히 기쁘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도들 가운데 진리를 행하는 자를 보니까’ 너무 기쁘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진리를 행한다는 말이 뭡니까?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한다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을 받든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실제로 말씀대로 행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진리대로 행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행한다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진리 가운데 행할 수 있을까요....
*본문) 3절을 보면,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하나님 아버지와 아버지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진리와 사랑 가운데서 우리와 함께 있으리라”
*해석) 여기에 보면, ‘우리가 진리와 사랑가운데 함께 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하면, 내가 진리를 행한다는 말은...
결국은 진리 안에, 말씀 안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종종 우리는 오해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성경에 나오는 율법과 계명과 진지를 온전히 다 지킬 수 있나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다 지킨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짓말쟁이든지,
아니면, 사기꾼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영원히 진리대로 행하지 못하는 자일까요...
아닙니다. 우리가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진리 안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그 들어가 있으면... 진리가 나를 이끌어 가는 것입니다.
*본문) 오늘 2절을 다시한번 보면,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할 진리로 말미암음이로다”
*해석) 때문에 우리는 진리 안에 있는 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진리를 내 안에 간직하고, 말씀을 내안에 간직하고, 그 말씀을 기억하면...
우리는 오늘 하루도 진리가운데 거하는 것입니다. *본문) 오늘 7절을 보면,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런 자가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해석) 여기에 보면, 당시 미혹하는 자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특별히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자들, 소위 영지주의자들을
말합니다. 당시 이들은 교회를 넘어뜨리려고 하는 엄청난 적그리스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모든 거짓교사들과 거짓 진리들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길은
우리가 진리가운데 거하는 것뿐이었습니다.
*본문) 이어지는 8절을 보면, “너희는 스스로 삼가 우리가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받으라”
*해석) 하나님은 분명, 우리를 향하신 온전한 상급이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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