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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5장(201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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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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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9월 29일 09시 19분 3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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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5장(20160928)
▶ 엡4-6장까지의 내용은 하늘에 신령의 복을 받은 자들,
그리고 창세전부터 감추었던 비밀의 경륜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복음을 듣고,
깨달은 우리 성도들이 이제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에 대한 실천적인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4장에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의 구체적인 삶에 대한 내용이 나오고,
이어서 오늘 5장에서도 같은 맥락에서, 구원받은 성도들이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분명한 삶의 지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살 것인가?’를
알기 전에 먼저 꼭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내가 어떤 자인가를 알아야합니다.
즉, 성도는 어떤 존재인가, 실체를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내가 누구인지를 분명히 알 때, 그것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비예) 만일, 내가 우리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대통령이 해야할 일을 할 것입니다.
국방부장관이라면 국방부장관이 해야할 일을 할 것입니다.
내가 집안에 가장이라면, 가장이 해야할 일을 것이고,
엄마라면 엄마로써 해야할 일을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내가 성도인데, 성도가 어떠한 자인지를 알면...
그에 맞는 행동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본문) 먼저 오늘 2을 보면,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해석) 우리 성도의 존재를 그리스도께서 사랑받는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를 어떻게 하랑하셨습니까?
1) 자신의 버리셨다고 하십니다.
2) 향기로운 제물(번제)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지셨다고 말씀하십니다.
▶ 그러면 이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요?
*본문) 8절,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해석) 빛의 자녀가 되었다고 말씀합니다.
*본문) 9절,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해석) 빛의 열매를 맺는자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 14절,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해석) 지속적인 빛의 자냐로 살고, 빛의 열매로 맺을 수 있도록 빛을 비춰주심.
-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은혜의 빛, 자비의 빛, 용서의 빛 긍휼의 빛
치료의 빛, 능력의 빛을 비춰주실 줄 믿습니다.
▶ 그럴 때 우리가 3-7절까지 나오는 어두움의 일들에서 벗어날 수 있고,
빛의 열매를 맺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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