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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장(2016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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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훈 (jjoo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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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2월 23일 16시 47분 4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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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고 말씀을 하면서 열매로 사람을 알 수 있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좋은 열매를 맺는 나무가 좋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짓 선지자들은 입으로는 주님을 부르지만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지 않습니다.
또한, 거짓선지자는 하나님께 소명을 받지 않았으면서도 마치 받은 것처럼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마치 참선지자 이냥 양의 모습을 하고 다가오기에 구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강도와 사기꾼 이이게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는 이야기로 귀를 즐겁게 하지만 결국에는 멸망에 빠뜨리고 맙니다.
이처럼 거짓선지자는 좋은 말을 하고 귀를 즐겁게 하고 쉬운 길을 걷게 하지만 결국은 우리의 영혼을 멸망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온전한 믿음과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우리의 믿음과 기도를 말씀으로 점검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문 16~20절에서는 말씀으로 분별하여 그들이 맺은 열매를 분별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먼저는 좋은 나무여야 합니다.
반대로 나쁜 열매를 맺는 이유는 그 나무가 좋지 않은 나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나쁜 열매를 맺는 이유는 병균과 벌레들로 인하여 나쁜 열매를 맺게 되는데, 이 병균과 벌레들이 바로 ‘죄’입니다.
성경에서는 아름다운 열매가 바로 성령의 열매 임을 말씀하면서,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아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죄를 끊어내지 않고는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노력하고 변하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여깁니다.
오늘 본문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하지 않는 모든 것은 불법이고 죄악입니다.
본문 21~22절에서는 주여! 주여! 한다고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요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듯이 ‘죄’는 헬라어로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말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뜻, 그 과녁에 벗어난 모든 행동은 그것이 구제이고, 그것이 귀신을 내쫒는 일이고, 그것이 능력 있는 행동이어도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스스로 좋은 나무라고 착각하며 살아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어쩔 수 없는 죄인이고, 우리 삶의 근원이 죄이기에 그 것을 끊어낼 수 없습니다.
이것을 인정하고 회개하여 돌이키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죄악된 우리의 삶을 회개하고 돌이켜 죄를 끊어내고, 참감람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아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 기도할 때 나의 삶이 돌감나무임을 인정하고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나 스스로 좋은 나무인 줄 착각하지 말고 나의 죄를 인정하고 회개하여 참감람나무이신 예수님께 접붙임을 받도록 결단하고 기도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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