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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일서 5장(2013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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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훈 (jjoo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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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8월 24일 21시 14분 40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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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증거 중 하나가 6~7절에‘물’이며,다른 하나는 ‘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물은 “세례요한”의 물세례를 말하고, 피는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의 피”를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물과 피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여러 가지 증거들이 있는데, 잠깐 그 증거들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1) 역사의 증거가 있습니다. 인류사는 주님의 탄생을 기점으로 연호를 쓰고 있습니다. BC,AD
2) 성경적 증거가 있습니다. 탄생과 죽음과 부활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3) 제자들과 사도들의 증거가 있습니다.
4) 군중들의 증거가 있습니다. 베드로의 듣고 3천명, 5천명이 회개하고 돌아옴.
5) 심리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6) 사회학적 증거가 있습니다. 안식일이 주일로, 회당이 교회로 바뀌었습니다.
7) 도덕적 증거가 있습니다. 주님을 믿으면 인격과 더덕에서 변화가 옵니다.
8) 성령의 증거가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성령세례로, 충만으로 역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주님께서 그리스도 되심에 대한 사실을 믿을 때 어떤 축복을 받게 될까요?
첫 번째로, 승리하게 됩니다.
4절을 다같이 읽겠습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여기서 “이긴다”라는 말은 “니카”라는 말로 “계속 이기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님을 믿는자는 마귀와의 싸움에서 계속해서 이기고, 이 세상 정욕과의 싸움에서 계속해서 이긴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4절에서 말하는 세상은 우리가 살고 있는 땅을 말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항상 문제가 있고, 고통이 있고, 환난이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믿으면 항상 승리하는 것입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을 당한 후 약 13년 동안 음지의 생활을 했습니다.
거기서 얼마나 발버둥을 쳤겠습니까?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런 모습이 나오지 않습니다.
요셉은 의연했습니다. 체념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당당했습니다.
요셉은 이미 승리자로 살고 있었습니다.
총리가 된 다음 승리자가 된 것이 아니라 이미 승리자로 살고 있었습니다.
하님을 믿었기에 언제나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두 번째는, 영생이 주어집니다.
13절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쓴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인간은 죽지 않는 존재입니다. 영생하는 존재입니다.
문제는 주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지만,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사실입니다.
12절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믿음 하나로, 우리가 천국에 가느냐, 아니면, 지옥에 가느냐에 대한 우리의 운명이 바뀌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에덴동산을 주셨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대로 할 수 있지만,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말라고 하셨습니다.
먹는 날에는 죽는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만 따먹고 말았습니다.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그래서 사망이 왔고, 고통이 왔고, 슬픔이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창세기 3장 22절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이 생명나무가 예수 그리스도인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을 믿으면 우리의 영적인 상태가 그리스도의 보혈로 회복되어 지게 됩니다.
세 번째는. 응답이 주어집니다.
14절입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요한복음 14장 13-14절입니다.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성도는 내 뜻대로 사는 존재가 아닌, 주님 뜻대로 살아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손에 쟁기를 든 자가 뒤를 보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않다.” “너희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주님의 뜻대로 살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가 응답되어 지는 것입니다.
사도들처럼 생명을 다해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되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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