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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4장(2013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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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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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7월 21일 21시 57분 28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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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4장(20130722)
1-11절, 순종으로 인한 참 안식
12-13절, 하나님 말씀의 구원 능력
14-16절, 위대하신 대제사장 그리스도
먼저, 오늘 1절 말씀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여기에 보면, ‘안식’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그런데 11절까지 계속 안식이라는 말이 반복되어서 나옵니다.
9절에도 보면, “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또 11절을 보면,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왜 지금 히브리서 기자가 안식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할까요?
지금 안식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에 대한 바른 이해를 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일을 하고, 사역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그것 못지 않게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안식에 대한, 쉼에 대한 중요성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예가 안식일 제도입니다. 안식과 쉼이 얼마나 중요한지 하나님이 율법으로 정해서 안식하라고 하셨습니다.
11절에 보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했는데... 이 말은 성도에게 있어서 영원한 안식처, 바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힘쓰라는 말도 되지만, 이 땅에서의 안식의 중요성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안식해야 할까요? 성경에서 말하는 안식은 단순히 놀고 쉬는 개념을 뛰어넘어서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와 만남을 가지는 시간으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당연히 육적인 안식도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영적인 안식도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안식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으면, 주일성수하는 문제, 영적인 안식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경험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분명 6일동안 세상을 창조하시고, 제 7일은 안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인간또한 그러한 시스템으로 만드셨습니다. 때문에 안식하는 것이 순종이요, 우리가 안식을 통해 진정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줄 믿습니다.
12절부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딤후3:16에도 보면,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라고 기록했습니다.
오늘도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책이 출판되는 줄 모릅니다.
또한 세상에 얼마나 많은 책들이 있습니까? 그런데 성경이 그런 책들과 다른 것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성경이 하나님의 감동으로 되었다는 증거가 무엇입니까?
1. 첫 번째, 성경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습니다.
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라고 하셨습니다.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는 것은, 성경자체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격과 능력이 함께 동반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신 성령님의 능력이 말씀가운데 약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1:1에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성경 말씀은 단순한 문자적 기록이 아니라 살아 계신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능력자체라는 것입니다.
벧전1:23에,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 두 번째로, 성경은 치료의 능력이 있습니다.
오늘 12절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3. 세 번째로, 성경은 감추인 것을 드러나게 합니다.
오늘 13절을 보면,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세상은 언제나 뭔가를 감추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아무 것도 감출 수 없음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성경은 빛이라고 했습니다.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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