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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4장(2013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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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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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6월 25일 22시 02분 5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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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4장(20130626)
1-8절, 성결한 삶에 대한 권면 9-10절, 형제 사랑에 대한 권면
11-12절, 근면한 삶에 대한 권면 13-18절, 재림과 성도의 부활
오늘 4장에서는 바울이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결론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가 5장까지 있지만, 5장은 거의 재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그리고 오늘 4장에서 실제적인 결론의 말씀을 합니다.
1절을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그가 마지막으로 결론같은 말씀, 당부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힘쓰라’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하나님은 뜻은 이것이니...”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 나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은 너무도 중요합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했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그처럼 안타까운 일은 없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다시한번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과연, 성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일까요?
1. 하나님의 뜻은 성도들이 거룩한 삶을 위해 더욱 힘쓰는 것입니다.
3절부터 8절까지의 내용이 바로 성도의 거룩한 삶에 대한 대한 권면입니다.
3절을 보면, “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7절에도 보면, “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관심은 언제나 그들의 거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런데 성도의 거룩함이란? 결국 성령님과 연결이 됩니다. 왜냐하면 성도 스스로가 거룩을 이루어 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8절을 보면,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거룩을 저버리는 사람은 결국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린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2. 두 번째는 형제 사랑에 더욱 힘써야 합니다.
9절,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사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은 형제 사랑에 대해서는 바울이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더욱 더 사랑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은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큰 계명이기 때문입니다.
중요한 것은 어떻습니까? 잔소리 같아도 계속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서로 사랑하라’는 말처럼 많이 나오는 말도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말도 없습니다.
기도도 마찬가지고, 전도나 말씀대로 사는 것이나... 중요하기 때문에 계속 언급하는 것입니다.
3. 사명을 감당하는데 더욱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11절을 보면,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고전4:2-3에 보면,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우리가 왜 맡겨진 사명에 충성을 다해야 할까요?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기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이 그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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