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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7장(20121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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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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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9일 06시 02분 29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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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마7:7-12
*본문의 내용:
11절 말씀을 다시한번 읽어 봅시다.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나님은 언제나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마치 부모가 자녀를 보면, 뭐든지 항상 주고 싶어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고, 천국영생을 주시고, 기쁨을 주시고, 은혜를 주시고, 세상에서는 줄 수 없는 하늘의 것을 주십니다. 그런데 오늘 11절 말씀처럼, 하나님은 어떤 것을 주십니까? 좋은 것을 주십니다.
삼하 7:28 - 주 여호와여 오직 주는 하나님이시며 주의 말씀들이 참되시니이다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의 종에게 말씀하셨사오니
시 34:10 -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84:11 -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이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하게 행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시 103:5 -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히 11:40 -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좋은 것들을 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어떤 마음이 드는가?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가?
7절)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1. 먼저 기도하면 감사가 됩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다. 하나님과 대화하다보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기도하면 저절로 감사가 됩니다.
그러나 기도하지 않으면 - 아무리 복을 받아도 감사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도하는 자는 감사하는 자입니다.
저 사람이 기도하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보려면, 감사하는가 안 하는가를 보면 됩니다.
또한 저 사람이 감사하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보려면, 기도하는 사람인가 아닌가를 보면 됩니다. 때문에 기도와 감사는 언제나 함께 갑니다.
기도의 자리가 감사의 자리요, 감사하는 자리는 기도의 자리입니다.
2.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면 감사가 됩니다.
8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이 말속에는 ‘응답에 대한 확신’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가 구하지 않아서 얻지 못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반드시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분이신 줄 믿습니다.
야고보서 1:5을 보면,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3.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심을 알 때 감사하게 됩니다.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11절)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라는 말에 주목하시기 바란다.
만왕의 왕이 되시고, 천지의 창조주가 되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겁니다. 성경은 특별히 하나님을 우리의 아버지라고 말씀합니다.
주기도문에도 보면, 마6:9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하나님이 분명, 우리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이 감사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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