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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6장 2012년 11월 28일 새벽기도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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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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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11시 56분 32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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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본문의 내요:
1-4절, 구제에 대한 교훈
5-15절, 기도에 대한 교훈, 주의 기도문
16-18절, 금식에 대한 교훈
19-34절, 하나님과 재물을 한번에 겸하여 섬기지 못함.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함에 대한 교훈
19절부터 마지막 절까지의 내용을 가지고 함께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어제 본 팔복의 핵심 key는 무엇인가? 천국입니다.
산상수훈의 전체적인 내용도 천국과 관련이 있습니다.
오늘 말씀도 ‘천국 백성의 삶’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오늘 말씀 중에 중요한 구절이 24절 말씀입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것 두 가지는 - 하나님과 재물입니다.
이것은 믿은 사람이건 안 믿는 사람건 동일합니다. 하나님과 재물 사이에서 갈등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재물이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과 재물’ 있어서 우선순위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에 사람들이 어디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었는가?
31절)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것은 지금의 사람들도 동일합니다. 언제나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에 대한 우선순위입니다. 그런데 우선순위가 잘못되면 뭐가 올까요? 염려가 따라옵니다.
목숨보다 음식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면 - 염려하게 된다.
몸보다 옷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면 - 염려하게 된다.
하나님 나라보다 자신의 삶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면 - 염려하게 된다.
혹 여러분들 가운데 염려에 빠진 분은 없는가?
한번 자기 자신을 살펴보시기 바란다.
오늘 말씀에는 염려가 무엇인가?를 정확히 말씀합니다.
1. 염려는 소용없는 것입니다.
27절)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막4:19)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하지 못하게 되는 자요”
세상의 염려 - 결실치 못하게 막을 뿐이다.
2. 염려는 무엇인가? 불신앙이다.
30절)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믿음이 적은 자들아’
왜 믿음이 적은 자들이라고 책망을 했는가?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아름답게 입히시는데 하나님 아버지가 자녀를 입히시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염려하는 것은 결국 무엇입니까? 아버지께 대한 불신입니다.
3. 염려는 우리에게 괴로움을 줍니다.
32절)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 이것은 다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다.
내일 일을 염려하지 말라 -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의 것으로 족하다.
염려는 이방인이 구하는 것이요 괴로움을 줄 뿐이다.
벧전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염려하는 성도가 있으면 우선순위를 바꾸시기 바란다.
먼저 구할 대상은 하나님이다. 천국 백성의 삶은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다. 모든 염려를 하나님께 맡겨 버리고 기도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전적으로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자.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들은 먼저 구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
당연히 하나님의 나라와 의가 아닌가? 천국백성의 우선순위는 - 하나님의 나라이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신다.
우리의 필요한 것을 아시고,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신다.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사람을 살아가시므로 모든 것을 채워주시고 이루어 주시고 더 해주시는 축복의 성도가 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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