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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9장 (2012년 11월 1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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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준 (jesusb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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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8일 06시 11분 05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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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305장
*본문의 내용:
지혜의 왕이라고 하는 솔로몬이 일평생동안 자신의 지혜를 가지고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결론을 짓고 이야기하는 것이 바로 전도서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전도서를 읽고, 이 말씀 속에서 우리에게 교훈하는 것을 깨닫고, 또 내 삶에 적용한다는 것은 우리가 솔로몬의 지혜를 소유한다는 것이요, 그의 경험을 내가 갖는다는 것이요, 솔로몬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있다는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도서는 현대를 사는 성도들이 꼭 읽고 묵상하고 삶에 적용해야할 참 지혜서요, 하나님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1절) 이 모든 것을 내가 마음에 두고 이 모든 것을 살펴 본즉 의인들이나 지혜자들이나 그들의 행위나 모두 다 하나님의 손 안에 있으니 사랑을 받을는지 미움을 받을는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은 모두 그들의 미래의 일들임이니라
11절) 내가 다시 해 아래에서 보니 빠른 경주자들이라고 선착하는 것이 아니며 용사들이라고 전쟁에 승리하는 것이 아니며 지혜자들이라고 음식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명철자들이라고 재물을 얻는 것도 아니며 지식인들이라고 은총을 입는 것이 아니니 이는 시기와 기회는 그들 모두에게 임함이니라
결국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아래 있고,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이야기하는 줄 믿습니다. 아무리 내가 발버둥쳐도 안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운데 하나님은 선하게 인도하고 계십니다. 때문에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사는 사람은 어떤 삶을 살까요? 기쁘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7절)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음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지어다 이는 하나님이 네가 하는 일들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기쁘고 즐겁게 살 때, 하나님은 그것은 기쁘게 받으시는 줄 믿습니다.
어떤 설문기관에서 남녀 500명에게 설문을 했답니다.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웃습니까?’ 물었더니 사람들이 평균 10번정도 웃는다고 했답니다. 대단한 겁니다. 그런데 한번 웃는데 8.6초정도 웃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10번 웃어도 86초 웃었습니다. 1분 30초정도 웃은 겁니다. 10번 횟수는 많은 것지만 시간을 합쳐보면 1분 30초밖에 안됩니다.
그러면 하루 중에서 근심걱정은 얼마나 합니까? 했더니 남자는 2시간 반, 여자는 3시간 반 근심한다고 답했답니다. 그러니까 평균적으로 3시간 염려하고 1분 30분 웃는답니다.
그리고 누가 가장 염려 근심이 많는가 봤더니? 20대가 가장 많다고 합니다.
취업, 결혼, 진로등으로 염려한다는 겁니다.
여러분, 예수믿으면 이미 행복한 이유가 이미 복을 받고 시작하기 때문인 줄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냥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어제밤에 어떤 할머니 집에 갔습니다. 내일 교회좀 오시라고 했더니 한참을 뜸을 드리시더니 못간답니다. 왜 그러냐고 했더니 첫 번째는 할아버지 제사 때문에 안되고, 두 번째는 예전에 벌써 몇십년전에 있었던 일인데... 가족중에 어떤 아는 분이 교회가자고 그렇게 말했답니다. 그래서 교회도 한번 가고 성경책도 줘서 읽어보았답니다. 그런데 그날밤에 어떤 검은 옷을 입은 사람이 와서는 자기의 목을 누르면서 괴롭혔다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에게 물어보았더니 조상님이 오셔서 교회가고 성경봐서 그랬다는 겁니다. 결국은 조상귀신이 무서워서 교회 못가겠다는 겁니다.
무슨 조상님이 후손들이 잘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괴롭힙니까?
분명 우리가 예수님 믿으면 기쁘고 행복한 줄 믿습니다.
안믿고 잘못 믿으면 불행한 것입니다.
8절) “네 의복을 항상 희게 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아니하도록 할지니라”
10절)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스올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적용과 나눔:
-세상을 기쁘고 즐겁게 사는 비결은?
-하나님이 맡겨주신 일에 힘을 다한다는 의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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